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후원
- 번역
- 외국말
- 소개
- 현대사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새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지음권
- 현대사곳간
- 한말글현대사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누리집
- 회보
- 우리말동시
- 한말글곳간
- 알림
- 국어기본법
- 한글한자
- 고침
- 지킴이
- 헤살꾼
- 이오덕
- 환경단체
- 우리말우리얼
- 한말글오늘
- 立春大吉建陽多慶
- 세계문자
- 한말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01/26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되새김]4351_1-4
[토박이말 되새김]4351해 한밝달 네이레 추운 날씨에 몸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까지 얼어붙는 느낌이 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나마 온 나라 사람들 마음을 따끈하게 하게 만드는 젊은이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꿈을 가지고 즐기며 하는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동무 가시아버지(장인)께서 돌아가셨다는 기별을 받고 슬픔을 나누고 왔습니다. 지난 모임 때 제가 못 가서 만나지 못해 서운했는데 여러 동무들을 만날 수 있어 좋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 아프셨는데 마지막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가셨다는 말에 콧등이 시큰해졌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아픔 없이 푹 쉬시길 비손해 드렸습니다. 일과 아이들을 챙기는 만큼 몸과 쉼을 꼭 챙기며 살아야 된다는 동..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 2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