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환경단체
- 이오덕
- 누리집
- 소개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알림
- 立春大吉建陽多慶
- 국어기본법
- 새말
- 우리말동시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한말글오늘
- 세계문자
- 후원
- 우리말우리얼
- 한말글현대사
- 번역
- 한글한자
- 현대사곳간
- 외국말
- 회보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헤살꾼
- 지음권
- 고침
- 현대사
- 지킴이
- 한말글곳간
- 한말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03/02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되새김]4351_2-4
[토박이말 되새김]들봄달 네 이레(2월 4주) 아이들에게는 봄말미(봄방학)이라고 하는 지난 열흘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배곳에 나갔습니다. 버릴 것을 챙겨 버리기도 했고 짐을 챙겨 옮기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셈틀(컴퓨터) 앞에 앉아서 여러 가지 일을 배워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내고 보니 무엇을 했나 싶기도 하고 일을 한 보람을 느낄 수가 없어 허전한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배곳 일을 잊고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일이 없이 간 것은 아니고 밖으로 일을 가지고 갔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는 몇 가지 꽃이 피었다는 기별을 듣보았는데 바람은 좀 차가웠습니다. 마바다(남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올라 맞은 바람은 더 차가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갈모임(..
토박이말 바라기
2018. 3. 2.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