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지킴이
- 우리말동시
- 새말
- 한말글현대사
- 현대사곳간
- 누리집
- 회보
- 한말글오늘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외국말
- 한글한자
- 이오덕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현대사
- 지음권
- 국어기본법
- 세계문자
- 한말글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立春大吉建陽多慶
- 한말글곳간
- 소개
- 환경단체
- 고침
- 우리말우리얼
- 헤살꾼
- 번역
- 후원
- 알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03/21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35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35 *시골, 까닭, 고기잡이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3해(1950년) 만든 ‘과학공부 4-2’의 72, 7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72쪽 셋째 줄에 ‘시골’이 보입니다. 요즘은 ‘지방’, ‘촌’, ‘고향’과 같은 뜻으로 두루 많이 쓰고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의 말밑을 두고 여러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시’를 ‘새’로 보기도 하고 ‘고을’을 ‘마을’을 뜻하는 말로 보고 ‘시골’을 ‘새마을’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와 ‘시내’를 놓고 보면 ‘시내’는 본디 ‘실내’에서 온 걸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를 ‘실’로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아시다시피 ‘작다..
토박이말 바라기
2018. 3. 21.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