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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맛보기]시적시적
[토박이말 맛보기]시적시적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시적시적[뜻]힘들이지 않고 느릿느릿 움직이거나 말하는 모양[보기월]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졸음이 몰려와 시적시적 들어가서 쓰러져 잠을 잤습니다. 지난 닷날(금요일) 앞낮(오전)에 경남시비에스(CBS)에서 토박이말바라기를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다가오는 토박이말날(무지개달 열사흘, 4월 13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손정원 풀지음이(피디)님께서 토박이말바라기에 힘과 슬기를 보태주시기로 한 것이 더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토박이말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 보겠다고 하셔서 더욱 기운이 났습니다.^^ 엿날(토요일)은 마침배곳(대학원..
토박이말 바라기
2018. 3. 26.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