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회보
- 지킴이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우리말동시
- 새말
- 이오덕
- 후원
- 고침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알림
- 한말글오늘
- 외국말
- 한말글곳간
- 환경단체
- 헤살꾼
- 한글한자
- 국어기본법
- 立春大吉建陽多慶
- 지음권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우리말우리얼
- 현대사곳간
- 현대사
- 누리집
- 소개
- 한말글
- 세계문자
- 번역
- 한말글현대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10/23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외쪽생각
[토박이말 맛보기]외쪽생각/(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외쪽생각[뜻]맞은쪽(상대방) 속마음은 알지 못하고 한쪽에서만 하는 생각[보기월]얼마 앞에 일어났던 일을 두고 봐도 외쪽생각이 얼마나 좋지 않은 것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옷을 챙겨 입으면서 여느 날보다 따뜻하게 입고 가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밖에 나가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쌀쌀했습니다. 옷을 하나 더 입고 올 걸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안에 들어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숨씨(공기)를 바꾼다고 열어 놓았던 문을 닫아도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아마 해가 나지 않아서 더 그랬을 겁니다. 털옷을 입고 옷 아이들도 있었으니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빨리 지나가는가 봅니다. 날이 추워지면..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0. 2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