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한말글현대사
- 우리말우리얼
- 우리말동시
- 한말글
- 번역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알림
- 국어기본법
- 환경단체
- 한말글곳간
- 회보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지음권
- 고침
- 한말글오늘
- 헤살꾼
- 후원
- 이오덕
- 立春大吉建陽多慶
- 세계문자
- 지킴이
- 새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누리집
- 현대사
- 외국말
- 소개
- 한글한자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현대사곳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10/31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60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59-별똥별, 별똥돌, 살별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3해(1950년) 만든 ‘과학공부 4-2’의 130, 131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130쪽 셋째 줄에 ‘별똥별’이 있습니다. 요즘 배움책에는 ‘유성’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본 사람이 많지 않은 말입니다. ‘유성’은 ‘흐를 유’, ‘별 성’으로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뜻만 가져 오면 ‘흐르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별똥별’이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별이 똥을 누는 것으로 보신 것 같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던 새가 누는 똥을 밑에 있던 사람이 맞기도 하는데 하늘에 있는 별이 똥을 누어 떨어지는 것으로 본 것이 재미있기도 하면서 남다르다 ..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0. 3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