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한글한자
- 회보
- 후원
- 누리집
- 국어기본법
- 고침
- 번역
- 이오덕
- 소개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한말글현대사
- 한말글곳간
- 현대사곳간
- 立春大吉建陽多慶
- 한말글오늘
- 지킴이
- 한말글
- 외국말
- 새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우리말동시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세계문자
- 헤살꾼
- 환경단체
- 현대사
- 알림
- 지음권
- 우리말우리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11/19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우주다
[토박이말 맛보기]우주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우주다[뜻]장사판에서 이익을 남겨 주다.[보기월]누가 우준다는 것을 마다하기 쉽지 않겠지만 씁쓸했습니다. 지난 닷날(금요일) 비가 온다는 기별을 듣고 슈룹(우산)을 챙겨 나갔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낮에 비가 조금 왔습니다. 아이들은 비를 맞으며 밖에서 잘 놀더군요. 그렇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놀 겨를이 넉넉하지 않아 늘 안쓰럽습니다. 하지만 비를 맞고 고뿔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둘레에 몸이 좋지 않아 쉬게 되는 분들도 계시고 애를 먹이는 아이들 때문에 일을 할 수 없게 된 분들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집안이든 배곳(학교)이든 함께 지내는 사람들끼리 사이가 좋아야 되는데 그게 마음 같지 않으..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1. 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