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누리집
- 새말
- 우리말동시
- 현대사
- 우리말우리얼
- 국어기본법
- 立春大吉建陽多慶
- 알림
- 번역
- 고침
- 외국말
- 이오덕
- 회보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세계문자
- 한말글오늘
- 후원
- 환경단체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지음권
- 한말글
- 헤살꾼
- 현대사곳간
- 소개
- 지킴이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한말글곳간
- 한글한자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한말글현대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10/04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57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57- 갑절, 온, 돋다, 지다, 움직이다, 똑똑하다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3해(1950년) 만든 ‘과학공부 4-2’의 118, 119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117쪽 둘째 줄에 ‘갑절’이 있습니다. 요즘 배움책에는 ‘배’라고 나오기 때문에 만나기 어려운 말입니다. 비슷한 말에 ‘곱’도 있고 ‘곱절’도 있는데 ‘갑’은 없는 것이 조금 얄궂긴 합니다. 하지만 ‘배’가 아니라 ‘갑절’이란 말을 옛배움책에서 썼다는 것은 틀림없는 참일(사실)입니다. 셋째 줄에 ‘온 하늘’이라는 말이 보입니다. 옛배움책에서는 ‘온’을 이렇게 잘 썼는데 요즘은 ‘전체’, ‘전부’, ‘전’을 많이 쓰기 때문에 보기 어려운 말입니다. 넷째 줄..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0. 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