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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0/11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외곬
[토박이말 맛보기]외곬/(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외곬[뜻]한 가지 수나 쪽(방법이나 방향)[보기월]외곬으로 칼이라는 연장을 가지고 나무를 깎고 새기셨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제 서울에 다녀온 뒤에도 늦게까지 두 가지 일을 해 놓고 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어제는 여느 날보다 일찍 가서 일을 챙겼습니다. 배곳 하루일(학교 일과)를 챙기고 아침 모임을 마치자마자 토박이말 맛보기 글을 올렸습니다. 티비엔 경남교통방송 ‘토박이말바라기’ 꼭지에 나가 그제 글로 썼던 ‘한글날다운 한글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습니다.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에서 개천예술제 알림터 꾸리는 데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는 27일..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0. 1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