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우리말우리얼
- 소개
- 국어기본법
- 문열면복 기쁨가득
- 한말글오늘
- 현대사곳간
- 한말글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세계문자
- 알림
- 한말글현대사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현대사
- 한글한자
- 우리말동시
- 立春大吉建陽多慶
- 한말글곳간
- 환경단체
- 외국말
- 번역
- 이오덕
- 지음권
- 후원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고침
- 회보
- 헤살꾼
- 새말
- 지킴이
- 누리집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12/04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울골질
[토박이말 맛보기]울골질/(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울골질[뜻]지긋지긋하게 으르며 덤비는 짓[보기월]울골질을 하는 것만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얼른 좀 깨닫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밝날(일요일) 밤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밖이 환하지 않은 걸 보고 비가 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옷이 젖을 만큼 내리고 있었습니다. 좀 일찍 나가야지 생각을 했는데 뜻밖의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더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아침에 먼저 집을 나선 사람에게서 기별이 올 때는 그리 좋은 일이 아닐 때가 많았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머리를 감고 다 말리지도 않았는데 들말틀이 울어서 받으니 궂은 기별이었습니다. 받혔다고 하는데 사람은 다치지 않았..
토박이말 바라기
2018. 12. 4.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