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우리말우리얼
- 외국말
- 새말
- 한말글오늘
- 지음권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고침
- 우리말동시
- 후원
- 한말글
- 지킴이
- 헤살꾼
- 한말글곳간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현대사곳간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이오덕
- 立春大吉建陽多慶
- 알림
- 세계문자
- 문열면복 기쁨가득
- 한글한자
- 소개
- 누리집
- 회보
- 번역
- 현대사
- 국어기본법
- 한말글현대사
- 환경단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9/02/25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이지렁
[토박이말 맛보기]이지렁/(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이지렁[뜻]능청맞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체하는 꼴(천연스런 태도)[보기월]하지만 제 아무리 이지렁을 부려도 찍힌 움직그림(동영상)을 보고는 아니라고 하지 못 할 테니까요. 지난 닷날(금요일)은 앞낮(오전)에 배곳(학교)에서 마련하는 닦음(연수)도 하나 있고 쓰레기 가려 버리기(분리수거)도 해야 해서 아침부터 마음이 쓰였습니다. 해야 할 일이 몰리면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바빠져서 저도 모르게 빨리 움직이게 됩니다. 마을배곳(학교) 바람종이(신청서) 마무리를 해야 해서 더 바쁘게 다녔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닦음(연수)에는 자리를 함께하지 못 하고 쓰레기 가려 버리기는 같이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해 놓은 것을 모아 보니 제대로 가려지지 않..
토박이말 바라기
2019. 2. 2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