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한말글곳간
- 한말글
- 후원
- 지킴이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우리말우리얼
- 우리말동시
- 한말글현대사
- 소개
- 현대사
- 지음권
- 이오덕
- 헤살꾼
- 현대사곳간
- 立春大吉建陽多慶
- 번역
- 회보
- 알림
- 환경단체
- 세계문자
- 외국말
- 고침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한글한자
- 국어기본법
- 문열면복 기쁨가득
- 누리집
- 한말글오늘
- 새말
- Today
- Total
목록2019/04 (25)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날 잔치]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날 #말모이 참우리말 토박이말을 기리는 두 돌 토박이말날 잔치를 조그마하게 마련했습니다.^^
#토박이말날 #토박이말바라기 #신진초등학교 [널리알림] 온 나라 곳곳에 이런 펼침막이 걸리는 날이 얼른 오기를 비손합니다.
[토박이말 맛보기]입방아/(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입방아 [뜻]어떤 일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이러쿵저러쿵 쓸데없이 입을 놀리는 일 [보기월]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힘든 일인가 봅니다. 밝날(일요일) 늦게 잠자리에 든 것 치고는 어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몸은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자다가 잠을 아주 깼다가 다시 잠이 드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가볍게 아침을 챙겨 먹은 뒤 씻고 나오니 여느 날보다는 좀 일찍 배곳(학교)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닷날(금요일) 들말마을배곳을 여는 날 알음알이 잔치에 자리하느라 미리 챙겨 놓지 못한 오늘 할 일(일과)을 챙겨보니 일이 많았습니다. 배곳(바깥) 분들의 도움을 받아 남다른 겪배움(체험학습)을 하는 ..
이름없는 이들이 다져가는 겨레사랑의 자리 우리말 우리얼 제 104 호 2019년 4월 3일 ◂ 차 례 ▸ 영어 조기교육을 중단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라! ……………………………… 2 영어 조기교육으로 얻은 것은 무엇인가? 리대로 …………………………………… 4 배달겨레여! 우리 말글로 이름 짓고 쓰자! 리대로 ………………………………… 15 인천공항 ‘짐’ 찾는 곳 윤동재 …………………………………………………………… 18 영화 ‘말모이’ 속 우리말의 빛 박경선 ………………………………………………… 21 그리운 어머니 하현철 …………………………………………………………………… 24 깨끗한 우리말 쓰기 -3- 이오덕 ………………………………………………………… 41 ‘선겁다’를 못 쓰는 까닭은 최종규 ………………………………..
[토박이말 맛보기]입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입매하다 [뜻]먹거리를 가든하게 조금만 먹어 배고픔을 잊다 [보기월]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입매할 거리도 넉넉하게 갖춰 놓았더군요. 지난 닷날(금요일)은 토박이말바라기에서 잊을 수 없는 기쁜 일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진주시와 진주시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도움을 주어 만든 스물한 개 ‘마을학교’ 가운데 하나인 ‘들말마을배곳’을 여는 날이었습니다. ‘들말마을배곳’은 신진초등학교, 평거동행정복지센터, 진주시어린이전문도서관의 도움을 받아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에서 꾸려 가는 마을학교입니다. 여느 마을학교와 달리 놀자, 배우자, 즐기자 라는 말을 앞세우고 참우리말 토박이말을 놀 듯이 배우는 놀배움터랍니다. 제가 일을 마치고 잔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