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번역
- 한말글곳간
- 국어기본법
- 한글한자
- 현대사곳간
- 환경단체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한말글
- 세계문자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소개
- 외국말
- 문열면복 기쁨가득
- 회보
- 누리집
- 알림
- 이오덕
- 한말글오늘
- 立春大吉建陽多慶
- 새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우리말동시
- 후원
- 고침
- 현대사
- 지킴이
- 우리말우리얼
- 한말글현대사
- 헤살꾼
- 지음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9/08/07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95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95-시칼, 밖에, 움키다, 줍다, 비롯하다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우리나라의 발달 6-1’의 3, 4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3쪽 네모 안 그림에 있는 말들 가운데 낯선 말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그림 오른쪽에 있는 ‘돌칼’이나, ‘돌도끼’는 요즘 배움책에서도 볼 수 있는 낯익은 말입니다. 하지만 ‘돌살촉’과 ‘돌시칼’은 다들 낯선 말일 것입니다. 먼저 ‘돌살촉’은 요즘 배움책에서는 ‘돌화살촉’이라고 한다는 풀이를 하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는 말입니다. 다만 ‘화살’을 줄여 ‘살’이라는 말을 썼음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말을 보니 몇 날 앞 어느 분이 했던 “‘촉’이 토박이..
토박이말 바라기
2019. 8. 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