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되익힘](1) 본문
날씨가 덥습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서글픕니다.
토박이말 맛보기 수를 바꾸고 난 뒤 보시는 분이 눈에 띄게 좀 늘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이 이레 맛보신 토박이말을 되익히는 날입니다. 여러분께 심심풀이라도 된다면 짜장 기쁠 것입니다.
둘레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는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4252해 들여름달 나흘 엿날
(사)토박이말바라기 맡음빛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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