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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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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서그럽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67 서그럽다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서그럽다'는 '사람의 됨됨이가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네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갖춤부터 뒤풀이까지 끝까지 남아 힘과 슬기를 보태주신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람들께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됨됨이를 나타내는 이런 토박이말을 많이 알아두고 쓰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7399 여러분 둘레에서 '서그러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교단일기, 수업자료, SW교육, 학급경영,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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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되익힘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되익힘](17) 이제까지 맛보신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이제 첫소리만 보고도 낱말을 맞힐 수 있는 것도 있고 보기월에 들어갈 말도 잘 바꿔 넣을 수 있는 분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둘레 분께 나눠 주시는 분들도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7183 알쏭달쏭, 가물가물, 그래서 다시. 교단일기, 수업자료, SW교육, 학급경영, 교육이슈!보통 선생님들의 특별한 이야기 samstory.coolschool.co.kr 4352해 열달 열여드레 닷날(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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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새물내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66 새물내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새물내'는 '빨래를 해서 이제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 냄새는 옛날과 오늘날이 다르고 집집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 이름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물내'라는 말을 모르면 '새물내'를 맡으면서도 '새물내'라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이 말을 알고 쓰는 날이 얼른 올 수 있도록 둘레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7151 '새물내'는 어떻게 쓸 수 있는 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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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105 벋어남 마지막 앞뒤 맞이하다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우리나라의 발달 6-1’의 25, 26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7015 '벋어남'은 어떤 말과 비슷한말일까요? 교단일기, 수업자료, SW교육, 학급경영, 교육이슈!보통 선생님들의 특별한 이야기 samstory.coolschool.co.kr 4352해 열달 열엿새 삿날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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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우리말 #쉬운말 #살갑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65 살갑다 오늘 맛보여 드릴 토박이말인 '살갑다'는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는 뜻으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게 보면 어제 제가 만난 아이들은 모두 살가운 배움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은 본디 '집이나 세간 따위가 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는 뜻을 가진 말이었습니다. "신기에는 평양 나막신"이라는 옛말(속담)이 있는데 (속이 널러) 신기에 편안한 평양 나막신처럼 붙임성이 있고 사근사근한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이랍니다. 그런 뜻이 번져서 위와 같은 뜻도 되고 '닿는 느낌 같은 것이 가볍고 부드럽다'는 뜻과 '물건 따위에 정이 들다'는 뜻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