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한말글 현대사 소개 본문
● 소개
"한말글 현대사(www.facebook.com/HanmalgeulHyeondaesa)"는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www.hanmalgeul.org)" 안에 있는 작은 연구소.
● 설명
"한말글 현대사"는 본래 "우리 말글 현대사"란 이름으로 1998년 6월 6일에 시작했다.
이때는 글 담는이가 하이텔 한글사랑 다솜의 으뜸지기였으며, 당시 손혁재 님이 "오늘은.."이란 글감으로 그 날 있었던 오늘에 대해 글을 담고 계셨을 쯤이다.
이 때 내 눈에 띄던 내용이 "한글" 관련 내용들.
그래서 이 때부터 시작해서 누리그물을 통해서 찾고, 직접 만나거나 전화를 해서 묻고 물어서 만들기 시작한 것이 "우리 말글 현대사"이다.
그 열정이 2002년 4월 1일 까지 4년을 갔으나, 밥먹고 사는 데 시간을 뺐겨 손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무거운 무언가에 짐을 갖고 있다가, 최근 페이스북을 하게 되면서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다.
뭐랄까.. 예전에 날짜별로 한 데 묶어서 에이치티엠엘로도 만들곤 했는데, 일터에 나가면서 밤 늦게 이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런데 페이스북의 글쓰기 방식이 "연대표(타임라인)"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고나 할까?
페이스북이 생소해서 이것을 어떻게 심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더군다나 1905년 1월 1일 이전 글을 실을 수 없다는 점(?)에서 2012년에 한 번 시도를 하였으나 안되어 1년여 동안 또 손을 놓고 있었다.
고민 끝에 방법을 찾았다!
먼저 "한말글 현대사"의 시작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1397년 5월 15일로 시작하고, 1905년 1월 1일 이전 글은 모두 페이스북의 기능인 "이벤트, 마일스톤 > 마일스톤" 기능을 활용했다.
이렇게 하니 아무 문제없이 글을 담을 수 있고, 1905년 1월 1일 이후 글은 담아가기(공유하기)를 할 수 있게 "상태"에서 글을 적고 날짜를 고쳐서 계속 담았다.
그러면서 예전에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을 누리그물을 통해서 찾고, 한글학회와 국립국어원의 도움으로 틀린 곳을 몇 군데 고쳤고, 2002년 이후에 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보탰다.
지금도 열심히 담고 있는 이 일은 내가 죽어서도 끝나지 못할 일임을 알면서도, 우리 한말글 만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일이라 여긴다.
● 제품
1. 한말글 현대사.
2. 한말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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