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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가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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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맛보기1]-48 너울가지
건들장마가 비롯되었다고 하더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너울가지'는 우리가 흔히 '붙임성', '포용성'이라는 말을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너울가지'가 있는 사람들은 둘레 동무들도 많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는 말을 듣기 쉽습니다. 앞으로 '너울가지가 있다' 또는 '너울가지가 좋다'는 말을 듣거나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4011
4352해 온가을달 이틀 한날(2019년 9월 2일 월요일)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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