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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되새김]4351_1-4 본문
[토박이말 되새김]4351해 한밝달 네이레
추운 날씨에 몸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까지 얼어붙는 느낌이 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나마 온 나라 사람들 마음을 따끈하게 하게 만드는 젊은이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꿈을 가지고 즐기며 하는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동무 가시아버지(장인)께서 돌아가셨다는 기별을 받고 슬픔을 나누고 왔습니다. 지난 모임 때 제가 못 가서 만나지 못해 서운했는데 여러 동무들을 만날 수 있어 좋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 아프셨는데 마지막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가셨다는 말에 콧등이 시큰해졌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아픔 없이 푹 쉬시길 비손해 드렸습니다.
일과 아이들을 챙기는 만큼 몸과 쉼을 꼭 챙기며 살아야 된다는 동무 말이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맛보신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이제까지 몰라서 못 쓴 말이지만 이렇게 되새기는 가운데 여러분의 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1_1-4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한밝달 스무엿새 닷날(2018년 1월 26일 금요일) ㅂㄷㅁ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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