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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살리기 #토박이말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바람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구멍수 #돌파구 오늘이 좀추위(소한)라 그런지 제 몸이 추위를 더 느끼는 듯합니다.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발이 시리네요. 앞으로 갑작추위가 찾아 올 거라고 하니 단단히 챙겨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어제 다시 글을 쓰기로 했다는 다짐과 함께 올린 글을 보시고 여러 곳에서 기운이 나는 말씀들을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글이라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서경방송과 함께하는 토박이말 달력 나눔 잔치도 널리 알려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마음을 써 주셔서 기뻤습니다. 밤이 늦도록 글을 옮겨 싣느라 눈이 뻑뻑해지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토박이말은 '돌파구'라는..
#새해 #잔치 #토박이말 #살리기 #서경방송 #토박이말바라기 #달력 #빛무리 #코로나 #옮김앓이 #감염병 #미리막이 #예방 #입마개 #마스크 토박이말바라기와 서경방송이 함께 새해 맞이 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흔히 쓰는 말을 쉬운 토박이말로 바꿔 보고 손씻이(선물)로 토박이말 달력도 받고." https://www.youtube.com/watch?v=YahJa1MJLSo 아래와 같이 길게 한 이야기가 위와 같은 짧은 움직그림이 되었습니다. ^^ ========================================================= 반갑습니다~ 참우리말 토박이말을 온 누리에 토박이말 바라기 맡음빛 이창수입니다! 2020년 한 해는 빛무리 한아홉(코로나19)로 비롯해서 코..
새해에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잘 지내며 좋은 일들만 있다고 하니 참으로 기쁩니다. 들온설(신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보내고 해가 바뀐 지도 벌써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새해 해돋이를 보며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속다짐, 입다짐, 글다짐을 하셨을 겁니다. 저도 지난 한 해 그럴싸한 핑계를 대고 쉬었던 글쓰기를 올해 다시 비롯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글을 쓰지 않아도 뭐라 하는 사람 한 사람 없었고 달리 해 놓은 일도 딱히 없습니다. 다만 그 동안 글을 써야 한다는 마음만은 끝없이 키웠습니다.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을 생각하며 새해 첫날부터 사흘 동안 버릴 것을 챙겨 버리는 일을 하며 묵은 먼지도 많이 마셨네요. 그렇게 비운 제 마음과 삶은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리라..
이름없는 이들이 다져가는 겨레사랑의 자리 우리말 우리얼 제 111 호 2020년 6월 5일 ◂ 차 례 ▸ 세종 나신 곳을 찾아 튼튼한 나라 만듭시다! …………………………… 2 들온말을 받아들이는 법을 만들자 김정섭 ………………………………………… 4 세종 나신 곳 찾아 국민 교육장으로 꾸밉시다! 리대로 …………………………… 10 우리말을 한문으로 적는 말글살이 헤살꾼 “안확과 박승빈” ……………………………………………………………………………………………… 13 해방 -2- 함석헌 ……………………………………………………… 16 일본제국의 쇠말뚝 뽑기 이오덕 ………………………………… 27 조선 동의어 사전 리현태 ………………………………………………………………… 31 열두 달로 본 세시농사법 권순채 ……………………………..
이름없는 이들이 다져가는 겨레사랑의 자리 우리말 우리얼 제 110 호 2020년 4월 3일 ◂ 차 례 ▸ 우리말을 살리는 길 김정섭 ……………………………………………………………… 2 “서울, 한말, 한글, 한힌샘”은 한글이름 새싹 리대로 ……………………………… 8 해방 함석헌 …………………………………………………………… 14 일본에 관계된 말과 일본에서 가져온 말 이오덕 …………… 27 조선 동의어 사전 리현태 ………………………………………………………………… 33 열두 달로 본 세시농사법 권순채 …………………………………………………… 42 돌림병 예방하고 안전 꾀하는 선조들의 지혜 리대로 …………………………… 47 깨끗한 우리말 쓰기 -8- 이오덕 ………………………………………………………… 52 숲노래 우리말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