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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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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113 벌판 물려받다 받아들이다 자라나다 더불다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우리나라의 발달 6-1’의 53, 54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61503 '광야', '계승'을 옛날 배움책에서는 어떻게? 교단일기, 수업자료, SW교육, 학급경영, 교육이슈!보통 선생님들의 특별한 이야기 samstory.coolschool.co.kr 4352해 온겨울달 열하루 삿날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토박이말바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m8uqu/btqAlQPMCPy/8CsUErMPHayn43J7WTikIK/img.jpg)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토박이말맛보기1 #자리끼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88 자리끼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자리끼’는 ‘잠자리에서 마시려고 머리맡에 떠 놓은 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즘도 어르신들 가운데 꼭 자리끼를 챙겨 놓고 주무시는 분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아플 때면 아이 어머니가 물을 챙겨 놓는 걸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잠집(호텔/모텔)에 가면 물을 한두 병 주는데 그것을 가리켜 자리끼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61457 '자리끼'를 언제 어디서 보셨을까요?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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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토박이말맛보기1 #윤슬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87 입다짐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입다짐’은 ‘어떤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입으로 하는 다짐’을 뜻합니다. ‘어떤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하는 다짐’은 ‘속다짐’이라고 합니다. 이런 다짐을 글로 하면 ‘글다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집인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지만 우리가 쓰는 ‘서약’을 ‘글다짐’이라고 해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가오는 새해 이런저런 다짐들을 많이 하게 될 텐데 많은 분들이 떠올려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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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토박이말맛보기1 #윤슬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86 일떠나다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일떠나다’는 ‘기운차게 일어나다’는 뜻입니다. 잠을 늦도록 안 자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아침에 일어나는 걸 힘들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따지고 보면 늦게 자서 잠이 모자라 일어나기가 힘든 것이기 때문에 일찍 자는 게 가장 좋은 수입니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니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는 일어나야 하다는 생각을 갖고 일떠나야 합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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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토박이말맛보기1 #윤슬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토박이말 맛보기1]-85 윤슬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냇물, 바닷물 가릴 것 없이 우리가 살면서 자주 보는 것이지만 이것을 가리키는 이름을 모르면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들온말과 다른 나라 말을 많이 쓰는 사람들을 나무라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가르치고 배우지 않아 몰라서 못 쓰는 이런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배우고 익혀 쓸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과 슬기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http://samstory.cool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