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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끼'를 언제 어디서 보셨을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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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맛보기1]-88 자리끼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자리끼’는 ‘잠자리에서 마시려고 머리맡에 떠 놓은 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즘도 어르신들 가운데 꼭 자리끼를 챙겨 놓고 주무시는 분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아플 때면 아이 어머니가 물을 챙겨 놓는 걸 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잠집(호텔/모텔)에 가면 물을 한두 병 주는데 그것을 가리켜 자리끼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61457
4352해 온겨울달 아흐레 열흘(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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