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토박이말 바라기 (769)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1]-45 그느르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그느르다 #보호하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오늘 맛보여 드리는 '그느르다'는 말은 우리가 흔히 쓰는 '보호하다'는 말을 갈음해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이 말을 잘 알고 많이 쓰지만 앞으로 비슷한 뜻을 가진 '그느르다'는 말을 쓰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4352해 들가을달 스무엿새 한날(2019년 8월 26일 월요일)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3407
#토박이말바라기 #경남교육청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이런 날도 오네요. 경남교육청이 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 토박이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드립니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97 *아득한 옛날, 걸다, 어른, 겨루다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우리나라의 발달 6-1’의 7, 8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3289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96-쇠붙이, 처음, 틈, 뜻, 익힘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4284해(1951년) 펴낸 ‘우리나라의 발달 6-1’의 5, 6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5쪽 둘째 줄과 셋째 줄에 ‘자리를 잡아 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어 살림살이를 하게 되었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착 생활’과 ‘촌락 생활’을 했다는 것을 이렇게 쉽게 풀어 쓸 수 있음을 알게 해 주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이 더 쉬운 말인지 견주어 보면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줄에 “오래 동안 지나면서 천천히 발달하여 음식도 익혀 먹고 옷도 지어 입으며 쇠붙이도 만들어 쓰게 되었다.”는 월(문장)도 참 쉽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보고 좀 더..
이틀을 좀 시원한 곳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제가 사는 곳이 더 덥게 느껴집니다. 어제 앞낮(오전)에는 구름이 해를 가려 주어서 좀 덜했는데 뒤낮(오후)에 해가 나니 엄청 더웠습니다. 그런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들말마을배곳 토박이말 놀배움터는 돌아갔다는 기별을 보았습니다. 멋글씨를 써 보고 그 열매를 두고 서로 추어 올리기를 헸다며 올린 찍그림(사진)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소리꽃모듬(밴드) 아이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알림감(홍보물)을 손봐 달라고 해서 나름대로 손을 봐 주었습니다. 잔치 이름과 알맹이(내용)에 들온말(외래어)이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알림감 안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들말마을배곳이 들어 있어서 짜장 기뻤습니다.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거두어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