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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오금
[토박이말 맛보기]오금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오금[뜻]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다리오금, 뒷무릎[보기월]앉아있던 아이들이 오금을 절로 펴게 할 재미있는 거리를 찾습니다. 어제 아침 배곳 하루 할 일을 챙기느라 하마터면 티비엔경남교통방송에 늦을 뻔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한다고 했는데 무엇 때문인지 소리가 잘 안들려서 줄말틀(유선전화)로 바꿔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풀'과 '나물' 이야기에 '남새'와 '푸성귀' 이야기에 '찔레꽃'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와 교통방송에서 들려 준 토박이말 이야기를 말씀드렸더니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길을 찾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배..
토박이말 바라기
2018. 5. 1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