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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이지러지다
[토박이말 맛보기]이지러지다/(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이지러지다[뜻]1)(몬의 한 귀퉁이가)떨어져 없어지거나 찌그러지다.[보기월]달걀 굽는 냄새가 나서 보니 이지러진 구이판이 아닌 새 구이판으로 달걀을 굽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4342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 굳은모두모임(정기총회)이 있었습니다. 스물다섯 분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 스물다섯 분이 맡겨(위임) 주셔서 모두 쉰 분이 오신 셈이었습니다. 자리를 해 주신 스물다섯 분 한 분 한 분이 다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셨습니다. 무엇보다 토박이말 교육을 진주교육지원청 특색교육으로 만들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유병주 교육장님과 김광수 재정과장님께서 자리해 주셔서 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으뜸빛 님의 선물(복권)을 받고 다..
토박이말 바라기
2019. 2. 2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