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12/15 (4)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이름없는 이들이 다져가는 겨레사랑의 자리우리 말․우리 얼 제 15 호 1999년 10월 1일 ◂ 차 례 ▸ 올해의 우리 말 지킴이와 훼방꾼을 알립니다 …………………………………………… 2‘1999년 우리 말 지킴이와 훼방꾼’ 뽑은 이야기 이대로 ………………………………… 3 세종대왕상 후보를 추천합니다 남영신 …………………………………………… 10 최만리의 상소문 홍현보 ………………………………………………………………… 11 최만리상 후보로 김종필 총리를 추천합니다 조상현 …………………………… 16 최만리상 후보로 조선일보를 추천합니다 외 1편 신동일 ……………………… 18어떤 기업이 한글 쓰기를 반대하는가 이대로 ………………………………………………… 22우리 겨레 지키는 큰 지킴이 이오덕 …………………………………..
이름없는 이들이 다져가는 겨레사랑의 자리우리 말․우리 얼 제 4 호 1998년 10월 1일 ◂ 차 례 ▸ 【특집】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의 주장을 비판한다 -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에 묻는다 하현철 (2) -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 김수업 (4) - 거짓과 억지 김정섭 (11) - 한글 죽이기에 발벗고 나선 지식인과 지도자들 이대로 (20) -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어리석은 수작 이오덕 (25) - 중국 글말 남기용 (42) (44) (19)
제 1 호 1998년 7월 1일 ◂ 차 례 ▸ 우리 말 좀 합시다 이오덕 …………………………………………………………………………… 2우리 말 살리는 겨레 운동 펴기 취지문 ………………………………………………………… 4우리 말을 살리는 길 김정섭 ………………………………………………………………………… 7바로 쓰기의 원칙과 기준 이오덕 ………………………………………………………………… 11우리 말 살리기 운동의 목표 ……………………………………………………………………… 16모국어를 버리면 조국과 민족도 죽는다 김경희 ……………………………………………… 17방송말 바로잡기 용의 눈물 남기용 ………………………………………………………………… 18 경과 보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이 만들어지기까지 ………………………………………… 21알립니..
[토박이말 되새김]섣달 두 이레(12월 2주) 경남갈배움한마당(경남교육박람회) 첫날이었습니다. 여느 때보다 일찍 일어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어둠 속에서 일떠날 생각에 아침밥을 챙겨 먹는 제가 놀랍기도 했습니다. 한 때 잠과 밥을 맞바꾼 적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가기로 한 사람과 만나기로 한 때를 맞추느라 찬바람을 맞으며 잰걸음으로 갔더니 우는 것처럼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서두른 보람이 있어 거의 때를 맞춰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일에 기꺼이 함께해 주는 게 짜장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첫날은 갈침이(교사)날로 벼름소(주제)는 '옛배움책에서 토박이말 찾기'였습니다. 여러 가지 먹거리와 재미있는 만들기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