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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엉너릿손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엉너릿손[뜻]엉너리로 사람을 그럴듯하게 꾀어 넘기는 솜씨[보기월]그 사람들 엉너릿손이 얼마나 대단하면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제 아침에는 날씨가 추워지고 뒤낮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아질 거라는 알림을 듣고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나갔습니다. 다른 사람들 옷도 다 따뜻해 보여 옷을 잘 입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이 시릴 것 같아서 챙겨 보았지만 보이지 않아 손은 주머니에 넣고 갔지요.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이 있는 날이라 마음이 바빴습니다. 아침에 가서 토박이말 맛보여 드리는 일을 하고 다른 일을 한 가지 더 해야 했거든요. 가서 자리에 앉으니 다른 일을 한 가지 더 해 줬으면 했지만 해 드리지..
배달말을 가꾸는 겨레사랑 터우리 말 우리 얼 2007년 6월 ․ 제55호 우리 주장세종대왕 나신 곳을 가꾸어 드높이자 공동대표 깨끗한 겨레말로 쓴 노래1 밭 한 뙈기 권정생 이건 아니다4 세종대왕 태어나신 집터를 복원하자 이대로 세종대왕 나신 집터8 세종대왕 나신 집터 가꾸어 그분 삶 본받자 이대로13 한글단체 ‘세종대왕 생가 터 복원’ 건의 정성호14 세종대왕 생가 터 복원 건의문 전달식 김종민 틀린 말 바로잡기16 틀린 말 바로잡기 (11) 김정섭29 말뜻 말맛 (7) 김수업 영어 열병 어쩌나 35 영어인증시험 열풍 유치원생까지 덮쳐 박창섭37 공공기관 영어집착 도를 넘었다 백소용41 이상한 로마자 공기업 표시 오관철․박재현․윤민용44 유학 귀국반은 ‘귀족반’? 이미경48 한글로 쓴 간판은 불법간판이..
배달말을 가꾸는 겨레사랑 터우리 말 우리 얼 2007년 4월 ․ 제54호 우리 주장교육부는 교육기본법을 지켜라 공동대표 깨끗한 겨레말로 쓴 노래1 싸늘한 이마 박용철 이건 아니다4 교육부는 무엇 하는 곳인가? 김수업 쉬운 말 좋은 세상14 모과나무 하현철23 이런 멍멍이를 어떻게 노명환26 들온말이 섞이는 간판들 문영이29 노래 세 마리 보 리35 밥 허홍구 영어 열병 어쩌나 37 노원구청 영어 간판을 막아주세요 노원구민 39 영어숭배 앞장서는 노원구청 각성하라 김승곤․문제안42 노원구청은 영어 사대주의를 걷어치워라 한글문화연대46 노원구청 영어 간판 비난 글 잇달아 정영현48 미국 변호사 된 ‘영어 꽝’ 상주 처녀 김태균52 대학의 종말: 자나 깨나 영어 타령 신보경․이경진56 140만 원 영어 유치원..
배달말을 가꾸는 겨레사랑 터우리 말 우리 얼 2007년 2월 ․ 제53호 우리 주장토박이말 살리는 겨레운동을 벌이자 공동대표 깨끗한 겨레말로 쓴 노래1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이건 아니다4 국어교육은 있으나 국어정책은 없다 이대로․이철우13 기업도 겨레의 얼을 가꾸어야 이대로 쉬운 말 좋은 세상17 편지 두 통 하현철26 이오덕 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 노명환30 새해맞이 보 리 틀린 말 바로잡기40 틀린 말 바로잡기 (9) 김정섭56 말뜻 말맛 (5) 김수업 더불어 사는 세상62 더불어 사는 삶 김조년73 광화문 한글 현판 그대로 두자 김영환77 광화문 거리를 바꾸기에 앞서 고루살이 겨레말 소식80 새 행정도시 이름 ‘세종’으로 손규성81 우리 말글 지킴이 한 밝83 눈물 젖은 중국 어린 유학생 홍..